경제·금융

맥도널드 서비스 강화위해 선불전자결제시스템 추진

맥도널드 서비스 강화위해선불전자결제시스템 추진 패스트 푸드 체인인 맥도널드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선불 전자결제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 고객이 선불 카드를 드라이브인 혹은 점포안 주문 창구에 설치된 센서에 대기만하면 자동적으로 대금 결제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그만큼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맥도널드사 대변인은 현재 전자결제 시스템 시험에 2,0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이 시험이 성공적으로 판명되면 전세계 120개국에서 운영되는 2만8,000개 체인점에 본격 도입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자카드 고객이 15 달러를 선불하면 5 달러의 보너스가 추가되는 한편 프리밀(공짜 음식)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이런 혜택을 고객들이 마다할 리 없다는 것이다. /보이시(미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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