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방송영상산업진흥원·기업銀 '한류콘텐츠론' 대출지원 사업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은 기업은행과 방송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방송사와 제작사와의 프로그램 공급계약서 만으로 신용 융자가 가능하도록 ‘한류방송콘텐츠론’ 대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KBI는 독립제작사와 케이블TV 프로그램제작사(PP)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융자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이미 제작 중인 프로그램도 융자지원이 가능하며 지원한도는 프로그램 당 10억원(프로그램 공급 계약 금액의 50%)으로 KBI는 심사를 통해 기업은행에 융자 추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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