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메츠, 벨트란 투런 결승포로 기선제압

뉴욕 메츠가 베테랑 투수 톰 글래빈(40)과 강타자 카를로스 벨트란(29)을 앞세워 월드시리즈를 향해 한발 먼저 나아갔다. 메츠는 13일(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2대0으로 꺾었다. 선발투수로 나온 글래빈은 7이닝 동안 안타 4개, 볼넷 2개만 내주는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고 벨트란은 0대0이던 6회 결승 투런 홈런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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