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루나는 2008년 봄 패턴상품으로 ‘루나 보니 메이크업’(사진)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루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조성아 원장이 제안하는 보니 메이크업은 지난해 큰 유행을 했던 생얼과 동안을 초월해 보기만해도 산뜻해지는 풋풋한 아이피부의 생기발랄한 홍조와 뽀송뽀송한 질감을 통해 사랑스러운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보니 메이크업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유지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피부를 톡톡 두드리면서 화장을 하는 ‘톡톡 화장법’이 포인트다.
루나 보니 메이크업은 리얼 피팅 파운데이션, 아이포인터 등 총 9종으로 구성돼있으며 13일부터 GS홈쇼핑을 통해 9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