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회복지시설 6곳 보수 지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는 23일 사내에서 정금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6곳에 대한 “희망 보금자리꾸미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한 이 봉사활동은 지역 복지시설 환경 개선 사업으로 지역 아동센터인 새로배움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2곳에 대해 각종 보수공사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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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발굴하기 위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 모집해 11곳을 신청받아 현장점검과 심사를 거쳐 6곳을 선정해 9,500백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 푸드마켓은 일시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긴급 지원대상자들에게 생필품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고, 구미 정금 지역 아동센터와 의성 포도나무 지역 아동센터, 구세군 도리원 지역 아동센터, 상주 사랑받는 지역 아동센터, 칠곡의 위즈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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