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서울경제TV SEN]강강술래, 가정간편식 갈비탕·육개장 출시

한식전문점 강강술래가 실온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한 가정간편식(HMR) 갈비탕과 육개장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상품 ‘늘봄 갈비탕’은 소갈비에 인삼과 홍삼을 넣어 맑고 진한 갈비탕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늘봄육개장’은 소고기 함량이 10%로 푸짐해 든든한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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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르트(무균충전포장) 방식을 적용해 상온에서 9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며,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직접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 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다. 제품 가격은 갈비탕(500g) 7,700원, 육개장(500g) 5,300원이다.

강강술래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sullaimall.com),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갈비탕 선물세트(500ml/7팩/14인분)는 3만9,500원, 육개장 선물세트(500ml/7팩/14인분)는 2만9,000원에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최종만 강강술래 대표는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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