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엔젤 대량거래 상한가

유엔젤(72130)이 대량거래 속에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3일 유엔젤은 상한가로 출발한 직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한가가 무너지기도 했지만 곧바로 상한가로 복귀하며 4만2,550원에 마감했다. 신규 상장이후 사흘 연속 상한가다. 이날 거래량은 44만2,720주로 상장 첫날 1,381주, 둘째 날 832주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신규 상장된 이후 한달 동안 유통가능한 주식수가 전체 624만주의 6%인 39만주 정도임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 유통이 가능한 주식들이 이날 모두 거래된 셈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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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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