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ENK, 글로벌 수처리기업 손잡고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공동개발

부산 중견 조선기자재업체 이엔케이(ENK)가 세계적인 수처리전문업체 오조니아 그룹과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공동개발에 나선다. 부산시는 15일 부산서면 롯데호텔에서 이엔케이와 스위스의 오조니아 그룹이 '선박평형수(밸러스터) 탱크 처리장치 공동개발과 관련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밸러스터 탱크는 배의 중심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배 하단 부분의 물탱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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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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