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 김해공항 국제선 신규노선 10억 지원

부산시는 올해 김해공항 국제선에 신규 취항하는 항공사에 10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다음 달 국내·외 김해공항 국제선 신규취항 항공사를 공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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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4월 취항을 전제로 3월 중에 지원하는 항공사와 싱가포르, 미주(LA), 유럽(독일, 프랑스, 터키) 등 중·장거리 직항노선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항공사의 평균 탑승률이 기준 탑승률에 미달되면 운행편당 일정액(단거리 200만원, 장거리 500만원)을 지원한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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