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편의점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훼미리마트 타이쿤2’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슨모바일과 손잡고 만든 이 게임은 상품판매와 재고관리 등 실제 편의점 경영과 유사한 미션을 체험할 수 있는 휴대폰용 게임이다. SKT와 KTF, LGT 등 주요 이동통신사의 신작게임 코너 또는 581+무선키를 누르면 내려받을 수 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도시락과 삼각김밥 등을 구입한 고객에게 게임 체험판을 무료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5명) 등 경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