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모닝터치R]엔씨소프트, 4분기 신작 모멘텀 본격화

엔씨소프트(036570)가 4분기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신한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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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는 10월23일 길드워2 확장팩의 북미, 유럽 출시가 계획되어 있고 최근 알파테스트를 마친 블소 모바일도 텐센트를 통해 연내 중국 출시가 유력”하다며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신작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 연구원은 또 “3분기 신작 모멘텀 부재와 넥슨의 지분 매각 우려감에 주가는 고점 대비 24% 조정을 받았지만 현재 주가는 글로벌 업종 평균 PER 대비 할인률이 크다”며 “주가 조정 기간 중 비중 확대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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