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 시흥 은행뉴타운지구 취소

경기도는 시흥시 은행ㆍ신천ㆍ대야동 일원 61만1,162㎡의 은행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지구) 지정을 해제한다고 9일 밝혔다.

관련기사



시흥시는 은행뉴타운지구 추진 여부에 대한 주민의견조사에서 29.7%가 반대의견을 내자 도 도시재정비위원회에 지구지정 해제를 신청했다.

은행뉴타운 사업의 취소로 지금까지 도내에서 뉴타운 지구가 취소된 곳은 군포금정, 평택안정, 안양만안, 김포양곡, 오산, 시흥대야신천 등 7곳으로 늘어났다.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