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역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방 대학생 취업난과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방기업 중 일하기 좋은 기업 325개를 선정했다.
바른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하 ??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지경부와 경기도로부터 홍보우대나 지역인력양성사업 우선지원, 우주 인재 채용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바른전자의 성장가능성과 높은 근무만족도에 주목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하고 싶어 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