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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8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주최하는 사랑의 등불 점화식에 참여해 적십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을 비롯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최상준 회장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 명예대장’ 포장을 수상한 바 있는 광주은행은 다양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은 “적십자사의 사랑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광주은행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