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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건설] 건설신기술 획득

입력1999.07.12 00:00:00 수정 1999.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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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건설은 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KAWS공법(신오전 접촉장치 및 오존제어시스템을 이용한 고도정수처리공법)이 건설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 공법은 오존분해속도 측정장치를 이용해 정수과정에서 오전주입량을 제어할 수 있고 오존이용효율도 극대화할 수 있다. LG측은 앞으로 KAWS공법을 이용하는 업체로부터 기술사용료를 받을 수 있고 정부나 지자체 등이 발주한 공사에 신기술을 우선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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