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종합시황]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수가 이틀연속 하락하며 종합지수가 800선 이하로 밀렸다. 그린스펀의 미국 금리 인상 시사, 외국인들의 매도우위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거래소= 14.78포인트(1.82%) 하락한 749.53을 기록했다. 선물옵션 동시만기를 앞두고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거래가 활발, 거래량이 5억9,343만주로 전일에 비해 크게 늘었다. 개인은 79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9억원, 356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코스닥= 1.38포인트(0.34%) 하락한 400.63을 기록,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만기일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낙폭이 거래소에 비해 작았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방송서비스 등이 상승했고 문화,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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