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태균·봉중근·이범호·김현수 'WBC 올스타팀' 선정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팀을 준우승으로 이끄는 데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태균(한화), 봉중근(LG), 이범호(한화), 김현수(두산)가 세계 야구의 별로 떠올랐다. WBC 조직위원회는 25일(한국시간) 투수 3명을 포함해 포지션별로 1명씩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로 구성된 ‘올 토너먼트 팀’을 발표했다. 한국은 김태균 등 4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승팀 일본은 마쓰자카 다이스케, 이와쿠마 히사시, 아오키 노리치카 등 3명에 그쳤다. 이번 대회 타점1위, 홈런 공동1위에 오른 대표팀 4번 타자 김태균은 쿠바의 프레데릭 세페다와 함께 만장일치로 올 토너먼트 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태균과 함께 홈런 공동선두에 오른 이범호는 타율 4할의 맹타를 휘둘렀고 김현수는 지명타자 부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봉중근은 4경기에 등판해 방어율 0.51이라는 놀라운 성적표를 받았다. 그 밖에 지미 롤린스(미국), 이반 로드리게스(푸에르토리코), 호세 로페스(베네수엘라),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쿠바) 등도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2006년 제1회 WBC에서는 박찬호ㆍ이승엽ㆍ이종범이 올스타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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