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울산벤처플라자 개막
울산지역 우수 벤처기업들의 기술과 상품을 한 자리에 모은 「2000울산벤처플라자」가 개막됐다.
벤처기업울산협회와 부산ㆍ울산중소기업청이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계속되며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울산소프트지원센터 등 15개기관과 울산ㆍ부산ㆍ서울ㆍ대전 등 4개지역 52개 벤처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또 유망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설명회와 엔젤투자가와 벤처기업간 개별 투자상담이 열리고 있으며 자금난과 창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사업가들을 대상으로 법무사, 세무사, 경영컨설팅 연구원 등이 참여하는「현장 애로상담실」이 운영되고 있다.
또 지역 벤처기업들의 인력난 해결을 위한 「벤처기업 구인ㆍ구직 만남의 장」과 지역 벤처기업들에게 우수 전문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영남지역 5개대학 동아리 회원들의 「CAD/CAM학술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이밖에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일반인과 중ㆍ고생들이 참여하는 「스타크래프트 및 포트리스 PC게임 경연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울산시관계자는 『지난 1998년 첫 개최된 울산벤처플라자를 전국대회로 격상시키기 위해 서울과 부산, 대전의 일부 유망업체를 참여시켰다』며 『침체된 지역 벤처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김광수기자 kskim@sed.co.kr
입력시간 2000/10/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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