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는 2일 세계적인 해양플랜트 업체인 테크닙(Technip)사에 승인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강엠엔티 관계자는 “그동안 테크닙사에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업체로 등록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까다로운 실사절차 및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심사를 최종 통과해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승인등록으로 삼강엠앤티는 해양플랜트 사업 확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기존의 후육강관, 조선블록 사업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크닙사는 오일, 가스, 석유화학, 건설시장의 독보적인 업체로, 본사는 프랑스에 있고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엔지니어링 회사인 사이펨(Saipem)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 육상과 해상, 해저를 망라하는 폭넓은 사업 아이템과 공급망을 확보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고 해저 파이프라인 설치와 해저 건설용 최첨단 선박을 16척이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