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이콤의 증권사의 저평가 진단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이라이콤은 전 거래일 보다 600원(5.74%) 급등한 1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주가는 고점 대비 37% 하락했다고 밝혔다.
박종은 연구원은 "이라이콤의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7배로 현저히 저평가 상태"라며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175억원과 68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