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이 공동 참여하는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사가 오는 11월 새로 선정된다. 또 투자풀 운용은 주간사가 직접 수익증권을 판매하는 구조로 개편된다.
기획예산처는 25일 연기금투자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기금투자풀 주간사 재선정 및 성과평가제도 도입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기획처는 앞으로 4년마다 투자풀 주간사를 새로 선정하며 선정된 주간사도 매년 성과평가를 실시해 교체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주간운용사는 삼성투신, 판매회사는 삼성증권이며 운용사는 MMF푸르덴셜 등 4개사, 채권형은 대한투신 등 7개사, 혼합형 및 주식형은 한국투신 등 3개사다.
기획처는 우선 28일 자산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제안요청 설명회를 열고 31일부터 3주간 주간운용사 재선정위원회의 1차 평가와 2차 평가를 실시한다.
기획처는 또 수익증권의 운용은 주간운용사가, 판매는 주간판매사가 담당하던 것을 앞으로 주간운용사가 운용과 판매를 모두 담당하는 구조로 개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