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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LG그룹 충북 뷰티·바이오 산업에 1조6,000억 투자
입력
2015.02.05 14:39:09
수정
2015.02.05 14: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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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그룹이 창조경제 육성을 위해 충청북도에 1조 6,000억원 투자하는 한편 2만 9,000여건의 특허 기술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재계에서 나온 창조경제혁신 육성계획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 지역에 사업장을 둔 LG그룹 주요 계열사도 조직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LG그룹이 충청북도와 손잡고 이 지역 뷰티·바이오·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년 동안 1조 6,000억원을 투자합니다.
LG는 오늘 충북 청주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구본무 LG 회장 등 정·관계 및 LG 경영진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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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또 충북에 국내 지식재산권 허브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IP 서포트존’을 개설하고 LG가 보유한 특허 2만7,000여건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 특허 등을 합쳐 총 2만9,00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공개합니다. 이 가운데 3,000여건은 무료로 개방되는데, 단일 기관이 무료로 개방한 특허 규모 중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특허는 충북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중소·벤처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터뷰] 윤준원 센터장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LG와 함께 특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 기업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충북 지역의 특화 산업인 뷰티와 바이오 에너지 중심 사업에서 스타 중소 기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충북 지역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진천 제로에너지하우스 실증단지 등 우수한 인프라와 연계돼 있는 데다 작약, 인삼 등의 약용 작물 산지로 국내 화장품 생산량의 27%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태양광 모듈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바이오 산업의 연평균 성장률도 76.5%에 달합니다. 충북 창조경제혁신 센터는 이 같은 지리적 장점과 관련 계열사들의 기술 노하우를 결합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뷰티 산업의 경우 ‘한방 화장품 원료개발’ 강화로 28조원 규모의 중국 화장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고 바이오 산업에는 중소기업청과 협력해 ‘바이오 전용펀드’를 조성합니다. 아울러 2020년까지 충북 진천군에 조성되는 ‘제로에너지 하우스 실증단지’에는 태양광 모듈과 LED 조명 등 에너지 기술을 제공해 제로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재계는 LG그룹의 이번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계획에 우리 경제의 허리를 도맡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의 성장을 나란히 견인하겠다는 구본무 회장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경제TV 한지이입니다.
[영상편집 김지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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