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도중 갑자기 쓰러져… 삼성 "심각한 상태 아니다"
이건희 전 회장 입원치료중
입국 도중 갑자기 쓰러져… 삼성 "심각한 상태 아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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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서울 삼성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19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전날 오후 일본에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오후 4시께 서울 삼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와 관련,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이 환절기 감기 기운으로 병원에 입원중이지만 현재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전 회장은 일주일 정도 입원치료를 받은 후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회장은 90년대 말 폐 부분의 림프암으로 수술을 받은 뒤 재발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왔다. 그러나 수술 후유증으로 폐수종을 앓는 등 호흡기가 안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도 감기로 입원하는 등 최근 몇 년간 감기, 폐렴 증상 등을 이유로 수차례 입원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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