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홈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서경인
마켓시그널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대선 2025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구독 안내
구독 안내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삼성SDS·제일모직 상장…범삼성가 ‘방긋’
입력
2014.10.13 10:35:14
수정
2014.10.13 10:35:14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삼성SDS와 제일모직의 상장 소식에 삼성물산과 삼성카드 등 관련 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삼성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범삼성가에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창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삼성SDS와 제일모직의 연내 상장이 예정되면서 그룹 지배구조와 관련된 삼성계열사의 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계열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 CJ 등 범삼성가에서도 이들 기업의 상장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우선 SDS와 제일모직의 상장으로 삼성계열사 중에서는 삼성물산과 삼성카드, 삼성생명 등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삼성그룹은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카드·전기·SDI’의 순환출자 고리로 연결돼 있어, 이들 계열사가 SDS와 제일모직의 지분을 갖고 있는 덕분입니다.
관련기사
삼성물산은 삼성전자(22.58%) 다음으로 삼성SDS 지분 17.08%를 보유한 2대 주주입니다. 실제로 삼성물산의 주가는 올해 첫 거래일 5만9,000원과 비교해 삼성SDS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지난달 25일 7만5,500원으로 27.97% 상승했습니다. 제일모직 지분(5%)을 가진 삼성카드도 1월 2일 3만7,000원과 비교해 제일모직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9월 19일 5만300원으로 35.95% 상승했습니다.
[인터뷰] 증권사 관계자
“삼성SDS 상장이 예정돼 있고 연내에 제일모직 상장이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기업들이 상장할 경우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 종목들이 있어서, 이런 종목들의 기대감이 주식시장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그룹의 순환출자 구조와 관련된 계열사들의 지분을 보유한 범삼성가에서는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삼성SDS와 제일모직 상장을 계기로 그룹 계열사 주식가치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범삼성가 그룹들도 상당한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세계는 삼성생명 3.7%, 삼성카드 0.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CJ제일제당도 삼성생명 1.49%를 갖고 있습니다.
[스탠딩]
거래소 관계자는 삼성SDS와 제일모직의 상장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삼성SDS는 11월, 제일모직은 12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정창신입니다.
[영상취재 장태훈 영상편집 김동환]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영상뉴스
영상뉴스
[현장+] '공정 사회' 외친 이재명 "10원 한 장 챙긴 적 없어"
영상뉴스
김문수 "李 당선땐 경제수렁 추락…MS노믹스로 4만弗 시대 열것"
영상뉴스
[현장+] 유시민 비난에 울컥한 김문수 "제정신 아닌 건 내 아내 아닌 정치"
영상뉴스
“어머니 같아서 달려갔다”…쓰러진 70대 CPR로 살린 면세점 직원
영상뉴스
[현장+] 강남 한복판서 "부동산 제재 세금 없다" 목청 높인 이재명
영상뉴스
[현장+] "아이 낳으면 1억…승진 가산점도" 김문수, 격전지 수도권서 육아 정책 '승부수'
영상뉴스
[현장+] 김문수 사전투표 독려했지만…"부정선거 의심돼"
영상뉴스
[현장+] '박근혜 카드'로 TK민심 파고든 김문수 "독재정권 막아달라"
영상뉴스
[현장+] 이재명, 서울 총공세 "우리가 패배하는 날 내란수괴 尹 복귀"
영상뉴스
[현장+] PK서 이재명 때린 김문수 "난 방탄조끼 대신 러닝셔츠 입어"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아! 10년 전 샀더라면"…'2만4278%' 폭등한 이 종목, 뭐길래?
2
[단독] 삼성 차세대 D램 수율 개선…전영현 '설계 변경' 빛났다
3
‘인증샷 열풍’ 1분에 7개씩 팔렸다…MZ 사로잡은 메가커피 ‘이 메뉴’
4
"돌싱인줄 알고 만난 '사실혼' 남편, 알고보니 기러기 아빠…상간녀 됐어요"
5
서울 사전투표소서 용지 반출…또 구멍난 '선거 관리'
6
"일본 온천여행 취소해야 하나"…치사율 20% '이 균' 나왔다는데
7
"만두 12개? 5만7000원입니다"…대통령·장관까지 소환된 '이 나라' 물가
8
“합법적 성폭행 허락?”…‘결혼’ 이유로 미성년자 성폭행범 풀어준 이 나라
9
“난 빨간 팬티 입는다”…초등학교 수업 중 여학생에게 속옷 노출한 체육강사 ‘집유’
10
강바오의 진심 "중국 간 푸바오 아기 낳으면 키우러 가고 싶어"
더보기
1
6·3 대통령선거
2
우승컵 든 손흥민
3
SKT 유심 다 털렸다
4
트럼프 관세 쇼크
5
서울포럼 2025
6
코로나19 유행 가능성
7
지귀연 판사 논란
8
마켓시그널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