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힘입어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GS건설은 21일 올 2ㆍ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6.93%, 12.14% 증가한 2조467억원, 1,5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사들의 예상치(매출액 1조8,070억원, 영업이익 1,254억원)를 웃도는 성적이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기대치에 못 미치는 8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2% 줄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매출액은 3조8,694억원, 영업이익은 2,772억원으로 반기 기준으로는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GS건설은 “회사가 ‘내실 위주의 질적 성장 체제’로 전환한 후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경영 목표(수주액 10조2,000억원, 매출 6조9,400억원, 영업이익 5,060억원)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일 대비 200원(0.27%) 오른 7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