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는 11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토마저축은행 본점에서 조인식을 갖고 오는 4월9일부터 나흘간 롯데스카이힐 김해 골프장에서 토마토저축은행오픈(총상금 3억원)을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 시즌 개막전인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이 4월2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기 때문에 토마토저축은행오픈은 국내에서 열리는 첫 대회가 된다.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아시안투어와 일본골프투어에서 활약할 배상문ㆍ김경태ㆍ김형성을 비롯해 황인춘ㆍ이승호 등 국내 간판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신현규 토마토저축은행 회장은 “최근 부산 양풍저축은행을 인수하고 부산 서면에 토마토Ⅱ저축은행 본점을 개점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영남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