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2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지난 20~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K-Sale Day’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전통시장 연말 대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관련기사
판매규모는 1,000억원이다. 개인은 월 30만원 한도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10% 할인판매된다. 경기도 내 온누리상품권 취급 금융기관은 우체국, 새마을금고,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협, 농협, 수협 등 7곳이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