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대우인터내셔널, 구세군에 동전 모금함 1만여개 전달

대우인터내셔널은 5일 송도 사옥에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구세군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김영상 사장을 비롯해 대우인터내셔널 본사 전 임직원 1,000여명은 이날 약 한 달간 모은 사랑의 동전과 1만여개 동전 모금함을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에 기부했다.

또 이날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 50여명은 서울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상자를 만들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하고 있다. 또 서울 및 인천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교육지원사업, 다문화 및 중도입국 청소년센터 지원 등 폭넓은 국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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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저개발 국가 내 의료 및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 등 다양한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김희대(오른쪽) 대우인터내셔널 상무가 임직원 1,000여명이 모금한 1만여개 동전모금함을 전달한 이후 김규한 구세군 모금본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인터네셔널<BR><BR>김희대(오른쪽) 대우인터내셔널 상무가 임직원 1,000여명이 모금한 1만여개 동전모금함을 전달한 이후 김규한 구세군 모금본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인터네셔널





대우인터네셔널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 50여명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상자를 만들어 구세군자선냄비에 전달한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인터내셔널<BR><BR>대우인터네셔널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 50여명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상자를 만들어 구세군자선냄비에 전달한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인터내셔널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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