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박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접하고 조의를 표했다.


박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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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는 관련법과 유족들의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쿠알라룸푸르=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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