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한국, 아태 전자상거래 13개국 조사 가장 성숙한 시장에 올라

한국이 아시아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가장 성숙한 시장으로 조사됐다.

17일 비자카드는 시장조사업체 오알씨 인터네셔날(ORC International)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국 소비자 1만1,760명을 대상으로 비교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자상거래 관여도 지수(e-Commerce Engagement Index)를 활용한 것으로 최근 12개월 동안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 수 등을 점수로 평가한 것이다. 13개국 가운데 한국은 7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뉴질랜드(71), 중국(69), 호주(6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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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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