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하나카드-알리엑스 중국 현지 신용카드 사업 진출 협력 약속

홍필태(오른쪽)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이 19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카드 결제관련 부가서비스 전문업체인 알리엑스의 박병건 대표와 중국 현지 매입대행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하나카드<BR><BR><span class=''><div style='text-align: center;max-width: 336px;margin: 0 auto;'><div id='div-gpt-ad-1566459419837-0'><script>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isplay('div-gpt-ad-1566459419837-0'); });</script></div></div></span><br>홍필태(오른쪽)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이 19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카드 결제관련 부가서비스 전문업체인 알리엑스의 박병건 대표와 중국 현지 매입대행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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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중국 및 아시아 현지 신용카드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승인·매입대행 등 카드 결제관련 부가서비스 전문업체인 알리엑스(Alliex)와 해외 현지 매입대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중국 현지은행 가운데 해외카드 매입 라이센스는 보유했으나 매입업무를 수행할 시스템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은행을 대상으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해외카드 매입대행 서비스를 통해 현지 라이센스 보유 은행은 별도의 시스템 구축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해외매출전표의 승인·매입업무 및 비자·마스터카드와 같은 국제 브렌드사 와의 결제대금 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협약을 계기로 베트남과 라오스 등 동남아 시장으로 매입 대행업무를 확대해 나가는데 뜻을 함께 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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