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시 국가산단 입주기업 지원 TF 구성

대구시가 올 연말 준공하는 대구국가산업단지 1단계 구역(592만1,000㎡)에 대한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10일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TF팀은 대구시 경제기획관이 단장을 맡아 4개반 25명으로 구성된다. 대구시·달성군·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토지주택공사(LH)·대구도시공사 등 5개 기관과 한국전력·KT·SK브로드밴드·대성에너지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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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은 1단계 구역에 입주 예정인 134개 기업에 대한 기반시설 지원부터 공장 건축·설립·등록, 지방세 감면, 금융 지원까지 전방위 입주 지원 및 조기 정착을 돕는다.

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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