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지난 5년간 설 연휴 강력 범죄 감소 추세

최근 5년 간 설 명절 연휴에 일어난 4대 강력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찰청이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명절 기간 일어난 4대범죄는 9,616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2년 1만7,613건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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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기간 4대 범죄는 2013년 1만9,549건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가 꾸준히 줄어 지난해 1만 건 이하로 감소했다.

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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