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정책

차기 금감원장에 최흥식 서울시향 대표 유력

첫 민간출신 금감원장 나올까 주목

<Y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최흥식(사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차기 금융감독원장 유력 후보에 오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는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관련기사



최 대표는 경기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금융연구원장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하나금융지주 사장 등을 지낸 민간 금융 전문가다. 금감원장에 민간 출신 인사가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일범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