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7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텔레콤월드’ 행사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 총 30대(사진)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의전 차량은 자오허우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사무총장과 각국의 장관급 참석자 50여명이 탑승한다. ITU 텔레콤월드는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의 ICT 전시 및 포럼이다. 이번 부산 행사에는 193개 회원국에서 정보통신 분야 관계자 8,000여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