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오는 13일 중국 국빈방문, 사드 보복 등 경색된 韓中 관계 풀릴까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6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의 방중은 5월 취임 후 처음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사드 보복 등 경색된 한중 관계를 풀기 위해 노력을 지속해 왔다.

관련기사



앞서 지난달 11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회복과, 12월 방중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기도 했다.

장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