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전통시장 살리기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 사업’과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지원 사업’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점포를 골라 도지사인증 및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해 지역경제·상권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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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통시장에서 3년 이상 영업활동을 한 10개 점포를 선정해 점포 인테리어 개선 등 점포당 1,000만원 한도에서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지원 사업은 신규창업(30개소)과 가업 승계(16개소) 점포를 선정해 점포환경보수 등 비용을 500만∼4,000만원 지원한다. 전통시장에서 신규창업·가업 승계 예정이거나 창업 3년 이내에서 재도약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 지원대상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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