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윤화섭 안산시장 “소상공인 생활안정지원 147억 투입”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소 1만2,000여 개소 등 대상 30만~130만원 지원





윤화섭 안산시장은 8일 “소상공인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3차 안산형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47억 원을 투입하며, 이 가운데 4억 원은 긴급 예비비로 확보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방침이다.



시는 ‘3차 안산형 생활안정지원금’을 설 연휴가 지난 뒤 이달 중순부터 접수를 받아 다음달 중으로 모두 지급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용 인터넷 접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쳐 모든 지원대상이 받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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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등에 따른 소상공인 및 소득 감소 업소 종사자다.

시는 학원·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교습소 등 집합금지 업종 3,800개소(각 130만 원), 식당·카페·미용원·PC방·숙박시설·스터디카페 등 영업제한 업종 1만2,000개소(각 70만원) 등이다. 또 외부활동 감소로 매출이 상당부분 줄어든 법인택시 종사자 790명(각 50만원), 개인택시 종사자 2,90명(각 30만원) 등이다.

집합금지 업종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운영이 중단돼 막대한 영업 손실을 겪고 있으며, 영업제한 업종도 9시 이후 영업제한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

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행된 집합금지·영업제한 등으로 소상공인 사업자들은 크나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소득 감소가 큰 업종 사업자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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