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예탁결제원, 주주총회 의결권 지원반 운영…"전자투표 독려"

4월 4일까지 약 8주간 운영

한국예탁결제원이 12dlf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을 출범했다. 사진은 이재철(왼쪽부터) 예탁원 투자지원본부장, 강구현 전무이사. 이순호 사장, 이성용 전자투표팀장, 이인석 상임이사, 이정욱 의결권서비스부장. 사진 제공=한국예탁결제원한국예탁결제원이 12dlf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을 출범했다. 사진은 이재철(왼쪽부터) 예탁원 투자지원본부장, 강구현 전무이사. 이순호 사장, 이성용 전자투표팀장, 이인석 상임이사, 이정욱 의결권서비스부장. 사진 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발행회사 주주총회 의결권지원반’을 출범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정기 주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기에 발행회사의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원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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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투표·전자위임장과 관련한 문의에 답하고 전자 투표시스템 이용을 독려하며 주주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돕는 것이 목표다.

지원반은 팀장급 반장 1명과 직원 1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4월 4일까지 약 8주 동안 활동한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지원반이 발행회사의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과 의결권정족수 확보를 돕고 개인 주주 및 기관투자자의 권리행사율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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