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 고객사의 세컨드 브랜드 론칭도 적극 지원하면서 상생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포케 샐러드 전문 브랜드 ‘포케올데이’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 기업 네오F&B의 세컨드 브랜드 ‘애담샤브’ 론칭을 위한 360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2021년부터 네오F&B에 식자재를 공급해 왔다. 이 기간 포케올데이는 가맹점이 13개에서 140개로 급증하며 국내 포케 샐러드 대표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삼성웰스토리는 포케올데이가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 세일즈 협력 등의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그 뒤를 이어 네오F&B의 세컨드 브랜드 애담샤브 론칭에도 힘을 쏟았다. 작년 7월 론칭한 에담 샤브는 사랑과 정성을 담았다는 뜻의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회사는 브랜드 론칭 지원을 위해 △해외 벤치마킹 △메뉴 및 공간 컨설팅 △표준 운영 매뉴얼 제작 등 전방위적인 '360 솔루션'을 제공했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네오F&B 외에도 씨피알프로젝트, 삼동F&B 등에 세컨드 브랜드 론칭을 지원했으며 RMR 제품 개발, 해외 진출 지원 등 고객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