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속보] 코스피 장중 2550선도 깨졌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4.52포인트(0.56%) 내린 2,592.63으로 출발했다. 연합뉴스2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4.52포인트(0.56%) 내린 2,592.63으로 출발했다. 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28일 2550선 이하로 추락했다. 장중 지난 11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4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2% 넘게 하락한 2549.26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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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파란불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각각 2.75%, 3.82%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4.24%), 셀트리온(-2.21%) 등도 모두 하락세다.

개인이 5836억 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기관은 각각 5980억 원, 767억 원 가량을 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0억 원, 191억 원을 순매도 하면서 전날 대비 2% 하락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약 1458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정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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