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국방벤처센터는 27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지역 국방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사업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신규 19개사, 연장 3개사 등 22개 기업이 참여했다. 대전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수는 전국 최다인 144개사로 늘어났다.
참여기업은 가온플랫폼, 대영엠엔에스, 비앤에프테크놀러지, 스텔라비전, 심스리얼리티, 에스엘엠, 에이알엔텍, 에이에스비, 에이치쓰리알, 오버레이, 오에이큐, 인스텍, 인터그래비티테크, 케이앤에스아이앤씨, 테라웍스, 티에이비, 피디솔루션,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휴라 등이며 인공지능, 로봇, 확장현실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이다.
시와 대전국방벤처센터는 국방 과제 발굴, 기술개발, 경영지원 등을 본격화하고 방위산업 분야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