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베스트셀러] 류수영 요리책 '평생 레시피' 출간 일주일 만에 종합 2위





배우 류수영의 첫 요리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가 출간 일주일 만에 예스24 7월 첫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대표 집밥 마스터로 자리잡은 그는 3040 여성 독자층의 호응을 얻었다. 종합 1위는 성해나 작가의 소설집 ‘혼모노’가 차지했다.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 김금희의 ‘첫 여름, 완주’ 등 문학 신작들도 나란히 상위권에 포진하며 여성 작가 열풍 현상을 이어갔다.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박종훈의 ‘세계 경제 지각 변동(10위)’, 박용후의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18위)’ 등 경제·자기계발서도 강세를 보였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미지의 서울’의 여운을 담은 대본집 세트는 종합 19위, 예술 분야 1위에 오르며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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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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