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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구름인파 '무등산 경남아너스빌 디원' 금일부터 청약일정 돌입

-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청약 진행... 8월 6일 당첨자 발표

-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호평과 높은 만족도 이어지며 청약 기대감 높여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조성되는 ‘무등산 경남아너스빌 디원’이 금일부터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난 18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대거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무등산 경남아너스빌 디원의 상세 청약일정은 오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30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8월 6일(수) 발표하며, 8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견본주택 오픈 이후에는 수요자들이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쾌적한 입지와 함께 개방감과 조망권을 극대화한 상품성에 높은 호응을 보여줬다"며 "또한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의 혜택으로 가격 부담을 낮춘 것에도 만족도가 상당했던 만큼, 청약도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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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등산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총 2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무등산국립공원의 관문 입지에 조성돼 대규모 푸른 숲을 내 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압도적 쾌적성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도보거리에는 장원초가 자리해 있고, 현재 공사 중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 법원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및 역세권 입지도 갖춰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단지는 광주광역시 첫 경남아너스빌 브랜드의 상징성에 걸맞은 차별화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5.3m 초광폭 거실 설계와 함께 거실, 식당, 주방이 하나로 이어지는 최대 12m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대했으며, 넓은 실사용 면적의 와이드 설계와 함께 전 가구에 유리난간 설계를 도입해 무등산 자락의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가든, 이팝로드, 쉐어가든, 위드가든, 우주놀이터, 별빛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이 도입되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작은도서관(북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마련돼 주거생활의 쾌적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등산 경남아너스빌 디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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