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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쌍용차 ‘티볼리’, 소형SUV 왕좌 등극
입력
2015.03.04 09:54:16
수정
2015.03.04 09: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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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지난해 동월대비 20% 가까운 판매시장을 이뤘습니다. 특히 올 초 출시한 소형SUV ‘티볼리’의 판매 실적이 눈에 띄었는데요. 지난달 월간 판매량에서 동급 차종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출시 한달 반 만에 국내 소형SUV 시장을 석권하는 모습입니다. 정훈규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 1월 판매를 시작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가 출시 한달 반여 만에 소형SUV 시장에서 선두로 올랐습니다. 티볼리의 지난달 판매량은 2,898대로 국내 판매 중인 소형SUV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준중형급 SUV인 현대차의 투싼과 기아차의 스포티지R보다도 많이 팔렸고, 국산 전제 차종 가운데서도 베스트셀링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는 누적 판매계약도 1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출시 후 매일 200~300대씩 팔리고 있는 셈입니다.
이같은 추세는 지난해 월 평균 1,500여대가 팔리며 소형 SUV 돌풍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르노삼성의 QM3를 넘어서는 성적입니다. 현재 판매 중인 티볼리는 가솔린 모델로 오는 6월에는 디젤 모델이 추가될 계획이어서 판매량은 또 한번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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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의 고객층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주로 20~30대 젊은 층이 많고요. 가족단위로 (전시장에) 오셔서 세컨드 차로 찾으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주문이 많다 보니 납기는 사양에 따라 50~60일이 걸립니다.”
티볼리의 인기는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한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구매층의 절반 이상이 20~30대였습니다.
최저 1,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티볼리는 가격경쟁력에서 경쟁차종인 르노삼성의 QM3나 한국GM의 트랙스를 압도했습니다. 기본형의 경우 트랙스보다는 300만원, QM3보다는 600만원 저렴합니다.
지난해말 월 판매 3,000대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던 QM3는 지난 달 567대 팔리는데 그쳤고, 한국GM의 트랙스도 765대로 티볼리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스탠딩]
티볼리는 이번 달부터 유럽과 중국 등으로 선적을 시작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티볼리의 수출이 시작되면 지난해 대비 절반으로 떨어진 쌍용차의 해외시장 판매량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촬영 이창훈 영상편집 김지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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