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홈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서경인
마켓시그널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국제
국제일반
[서울경제TV SEN] 쌍용차 ‘티볼리’, 소형SUV 왕좌 등극
입력
2015.03.04 09:54:16
수정
2015.03.04 09:54:16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지난해 동월대비 20% 가까운 판매시장을 이뤘습니다. 특히 올 초 출시한 소형SUV ‘티볼리’의 판매 실적이 눈에 띄었는데요. 지난달 월간 판매량에서 동급 차종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출시 한달 반 만에 국내 소형SUV 시장을 석권하는 모습입니다. 정훈규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 1월 판매를 시작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가 출시 한달 반여 만에 소형SUV 시장에서 선두로 올랐습니다. 티볼리의 지난달 판매량은 2,898대로 국내 판매 중인 소형SUV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준중형급 SUV인 현대차의 투싼과 기아차의 스포티지R보다도 많이 팔렸고, 국산 전제 차종 가운데서도 베스트셀링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는 누적 판매계약도 1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출시 후 매일 200~300대씩 팔리고 있는 셈입니다.
이같은 추세는 지난해 월 평균 1,500여대가 팔리며 소형 SUV 돌풍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르노삼성의 QM3를 넘어서는 성적입니다. 현재 판매 중인 티볼리는 가솔린 모델로 오는 6월에는 디젤 모델이 추가될 계획이어서 판매량은 또 한번 늘어날 전망입니다.
관련기사
[인터뷰] 최진 과장 쌍용자동차 대치지점
“티볼리의 고객층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주로 20~30대 젊은 층이 많고요. 가족단위로 (전시장에) 오셔서 세컨드 차로 찾으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주문이 많다 보니 납기는 사양에 따라 50~60일이 걸립니다.”
티볼리의 인기는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한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구매층의 절반 이상이 20~30대였습니다.
최저 1,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티볼리는 가격경쟁력에서 경쟁차종인 르노삼성의 QM3나 한국GM의 트랙스를 압도했습니다. 기본형의 경우 트랙스보다는 300만원, QM3보다는 600만원 저렴합니다.
지난해말 월 판매 3,000대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던 QM3는 지난 달 567대 팔리는데 그쳤고, 한국GM의 트랙스도 765대로 티볼리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스탠딩]
티볼리는 이번 달부터 유럽과 중국 등으로 선적을 시작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티볼리의 수출이 시작되면 지난해 대비 절반으로 떨어진 쌍용차의 해외시장 판매량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촬영 이창훈 영상편집 김지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영상뉴스
영상뉴스
“내가 총이다” 외친 괴한…美 총기반대 시위대 혼비백산
영상뉴스
"노란봉투 수상했는데"…택시기사에 딱 걸렸다
영상뉴스
무서운 日 폭주족…탈퇴막고 회비 상납도
영상뉴스
프러포즈 중 반지 낚아챘다…디즈니 직원 '뭇매'
영상뉴스
"내가 더 빨라"…기차와 속도 경쟁한 10대들
영상뉴스
손목 풀리는 실수…스틱 하나로 해결[염동훈 feat 함정우]
영상뉴스
"300년전 가라앉은 보물선 찾았다"…금은보화 가득
영상뉴스
"누가 점프했다"…출렁다리 붕괴로 25명 추락
영상뉴스
[인터뷰②](영상) 나인아이 제원 "연습생 시절 BTS 댄서로…대스타는 다르다고 느꼈죠"
영상뉴스
‘500년 우크라 역사’ 불길 속으로…"러 포격에 파괴"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원조 조각미남' '한국의 그레고리 펙' 남궁원 별세…향년 90세
2
당첨땐 10억 차익…메이플자이 특공 '흥행'
3
설 연휴에 中 관광객 몰려온다…8만5000명 방한 예상
4
"조기축구만 연 8000억 시장" 은퇴 축구선수가 꿈꾸는 '토탈 플랫폼'은
5
삼성, 7년만에 사법리스크 해소…'3대 성장엔진' 드라이브 건다
6
성매매 단속때 증거로 찍은 남녀 '나체' 사진…불법촬영? 증거 인정?
7
박근혜 "나라 발전 위해 작은 힘 보탤것"…대구서 북콘서트 개최
8
'이재용 경영권 승계' 왜 무죄 나왔나
9
증시 떠받치던 조기금리 인하론 ‘흔들’…S&P500, 0.32%↓[데일리국제금융시장]
10
"LG 그램에 더 강력한 AI 기술 담는다" LG전자, 업스테이지와 협업
더보기
1
코스피 2500 붕괴
2
화물연대 총파업
3
집값 터닝포인트 오나
4
민들레 모임
5
글로벌 R의 공포
6
누리호 2차 발사
7
손실보상금 확인지급
8
김건희 팬카페 논란
9
오겜 시즌2 확정
10
서울포럼 2022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