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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16일 美 체리 20% 싸게 판매

입력2012.05.14 09:19:26 수정 2012.05.14 09: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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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별 포장한 체리 500톤을 직수입해 오는 16일부터 전 매장에 내놓는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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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 1팩당 1만2,900원으로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롯데슈퍼는 미국 현지에서 수확된 체리를 곧바로 개별 포장하고, 위생세척, 선별, 개별 소포장 등 상품화 작업의 모든 과정을 산지에서 처리해 신선도를 높였다. 현지에서 상품화 과정을 마친 체리는 단 4일만에 롯데슈퍼 매장으로 입고된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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