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현대미포조선,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현대미포조선이 증권사의 부정적인 실적 전망으로 약세다.


현대미포조선은 1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4,000원(2.50)내린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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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이날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목표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16.1% 낮춰잡았다.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올해 4·4분기까지 마이너스 기조가 이어갈 것으로 추정된다”며 “작년까지 평균선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했음을 감안하면 최소한 건조선가 측면에서는 내년까

지도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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