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전일대비 1.50포인트 상승하며 전고점인 77.60포인트에 바짝 다가섰다.2일 선물시장은 장초반부터 상승하던 최근월물의 가격이 후장들어 갑자기 꺾인후 다시 오름세를 나타내다 다시 주춤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174계약을 순매도하는데 그쳤으나 개인투자자들은 무려 1,025계약을 순매도해 조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투신권은 여태껏 헤징을 위해 팔아둔 선물을 모두 정리, 이날 3,151계약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6월물 가격의 상승폭은 후장마감직전 1.70~1.80포인트에서 1.20포인트 안팎으로 좁혀졌으나 오후 3시5분부터 시작된 동시호가 주문에서 재차 1.50포인트로 높아졌다.
시장베이시스는 2.12포인트로 다소 높아졌으며 거래량은 전일 6만9,318계약보다 소폭 줄어든 6만7,018계약에 머물렀다.
전문가들은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80선의 돌파여부에 선물의 추가상승이 달려 있다고 내다봤다.
옵션시장은 내가격 콜옵션이 지수상승폭에 비례해 올랐다. 첫 상장된 80포인트 콜옵션은 오히려 0.01포인트 내려 행사가격대 도달이 간단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풋옵션은 만기일을 앞두고 매도물량까지 겹쳐 급락했다./강용운 기자 DRAG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