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남격 합창단 조용훈 선우 짝사랑

서두원이 슬쩍 묻자 선우 "언니 같아!"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짝사랑이 싹텄다. 베이스 조용훈(29)이 18일 방송될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소프라노 선우(25)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조용훈은 어느 날 어머니로부터 “너 선우랑 친하니”란 질문을 받았다. 방송을 지켜보던 어머니는 서글서글한 선우 외모가 마음에 들었던 터라 아들에게 “잘해봐”라고 권유했다.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은 조용훈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선우에게 남자 친구가 있는지 물었다고 밝혔다. 서두원이 선우에게 전화를 걸어 “용훈이 어떠냐”고 묻자 선우는 “언니 같아”라고 대답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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