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어릭스, 국제환경에너지 산업전서 렌털 등 대기관리 기술·노하우 선봬

종합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운대 BEXCO에서 열리는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에 참가해 △ 렌털 △환경진단 및 정비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및 악취처리 설비 △고효율 Fan 등 대기관리 관련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집진기 렌털서비스는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작업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에어릭스가 올 초 업계 최초로 출시한 서비스다. 환경진단 결과에 따라 매달 일정 유지관리비만 납부하면 현장 조업 조건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대기관리 설비의 설계부터 제작 및 설치, 운영까지 책임지는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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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회째를 맞이하는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환경과 에너지산업 분야의 종합전시회로 올해 약 260여개사가 참가, 총 700부스의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에어릭스만의 체계적인 토털환경솔루션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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